페이백(Payback, 1999)

포터라는 남자는 미국의 어느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악당이다. 한때 고급 콜걸의 자동차 운전사 노릇도 했던 그는 역시 악당인 친구 발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차이나 타운 갱들의 돈을 훔친다. 발의 말로는 30만달러였으나 털고 보니 겨우 14만 달러. 자신의 […]